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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음악을 들으면서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천장에서 무언가가 떨어졌습니다.
엥? 뭐지? 하고서 뭔가 떨어진 곳을 봐보니까 검은 무언가가 보이더군요.
자세히 살펴보니 그 놈은 검고 딱딱하고 매끈하게 빛나고, 어둡고 좁고 습기찬 곳을 좋아하는 악마 놈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바퀴벌레죠.
으아아아아아아악!!!!!
그것도 제가 본 놈 중에서 제일 크다할만한 놈이었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기겁해서 약 뿌려서 잡은 다음에 휴지에 싸서 처분해버렸습니다만....
버렸습니다만....
으아아아아!!! 망할 옆집!!!!!
아무리 우리집을 깨끗하게 하면 뭐해!!!
돼지우리 같은 옆집에서 자란 놈이 우리집으로 넘어오는데!!!!!!
음식물 쓰레기도 복도에다 내놓지를 않나 진짜 이 악몽의 근원 같은 놈들!!!
하아...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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