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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엔 의외로 키스를 못 해본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볼이나 손이 아닌 입술과 입술, 마우스 투 마우스로 말이죠.
뭐, 그 중 한 사람이 저지만요.
어렸을 때 가족이나 친척에게 볼 키스 해본 이후 입술은 물론이고 볼에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입술에다 하는 감촉을 몰라요.
그런데 마녀사냥에 상대가 없어도 입술의 감촉을 느낄 수 있는, 혼자서 즐기는 키스법이 나왔답니다.
아... 음... 그래요?
입술의 감촉을 전 모르지만 키스 많이 해봤을 양반들이 그렇다고 하니 믿어봐야겠죠.
그래서 호기심에 해봤습니다만....
감촉은 몰라도 슬퍼지긴 하더군요.
내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고 말이죠.
혼자서도 키스할 수 있지만 슬퍼지는 키스법.
그냥 안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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