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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어느 정도 느끼고 있었지만 내가 정말 무심한 놈이구나 하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언제냐구요?
바로 지금.
인간아, 네 가장 친한 친구의 생일을 잊어버리면 어쩌자는 거냐!!
지금 떠올리면 어쩌자는 거야!!
생일은 29일이고 지금은 12월 1일인데!!!
떠올려도 늦은 시간에 떠올리는 바람에 이 한밤 중에 연락도 할 수 없고.
지금이라도 떠올렸으니 그나마 낫긴 하지만 이거참....
내일 아침 당장 사과부터 해야 되겠네요. 케이크라도 하나 사서요.
아아... 정말 나란 놈 참 무심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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