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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날 오체불만족으로 깊은 감동을 주었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씨가 불륜 스캔들을 일으켰습니다.
유부남임에도 5명의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덕분에 어렸을 때 그 감동을 그대로 가지고 있던 독자들은 동심이 파괴되는 충격을 맛보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영웅으로 죽거나, 오래 살아남아서 악당이된 자신과 마주하던가."
다크나이트에서 나온 말이었죠.
이게 현실이 된 걸 보게 되니 참 입맛이 쓰네요.
안녕히, 어린 날의 영웅.
그때의 감동과 함께 영원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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