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린그라드의 학사에서1 린그라드의 학사에서 1권 - 너네들 전부 성가셔!를 원하오. 세상에는 여러 선생님이 있습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 선생처럼 좋은 선생님도 있고, '스승의 은혜'의 박여옥 선생처럼 나쁜 선생도 있죠. 저 둘은 극과 극으로 다르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건 학생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겁니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그리고 그걸로 학생들의 인생이 여러모로 바뀌게 되는 걸 보면 가상이든 현실이든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는 자리에 있기에 선생님들은 이것저것 참 고민이 많을 겁니다. 이제 막 교사가 된 초보교사면 그 고민이 이루 말할 수 없겠죠. '린그라드의 학사에서'는 초보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진짜 선생님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판타지니 마법이니 최강이니 하는 건 양념이고 가장 큰 줄기는 어디까지나 '선생님과 학생'입니다.. 2016.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