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토다케 히로타다1 안녕히, 어린 날의 영웅 오체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 어린 날 오체불만족으로 깊은 감동을 주었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씨가 불륜 스캔들을 일으켰습니다. 유부남임에도 5명의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덕분에 어렸을 때 그 감동을 그대로 가지고 있던 독자들은 동심이 파괴되는 충격을 맛보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영웅으로 죽거나, 오래 살아남아서 악당이된 자신과 마주하던가." 다크나이트에서 나온 말이었죠. 이게 현실이 된 걸 보게 되니 참 입맛이 쓰네요. 안녕히, 어린 날의 영웅. 그때의 감동과 함께 영원히 안녕. 2016.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