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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머니께서 곤지암에 있는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육회를 사오셨다.
한우인데다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사온 거라 좀 기대하고 먹어봤는데...
어째 동네 정육점에서 사서 먹어본 육회와 비교해서 그다지 차이를 못 느꼈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특별히 맛있는 수준은 아니고 '우와 이게 한우구나!!' 싶을 정도의 느낌도 없고.
내 혀가 둔한 건가 하면 그것도 아닌게 아버지와 동생은 나와 비슷한 의견이었고
어머니는 맛이 없다고 하셨으니 4명이 비슷한 의견이면 뭐...
한우라고 굳이 기대할 필요는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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