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00 술 마셔서 취한 상태에서 컴퓨터, 특히 게임 건드리면 안 됩니다. 술 마셔서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컴퓨터를 건드리면, 특히 게임을 건드리면 큰 일 나는 수가 있습니다. 비몽사몽인 상태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잘 못 건드리다가 여태껏 모아두었던 귀중한 캐시를 날려버리는 수가 있거든요. 제가 그렇습니다. 으허허허허허헝!!!! 이 미친 놈. 이 미친 놈아!!! 왜 그랬어!! 왜 그랬냐구!!! 후회해봤자 모아두었던 캐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으허허허헝~~ 술에 취해 제 정신이 아닐 때는 그냥 처 자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아... 아까워 미치겠네!!!!! 2016. 6. 9. 크롬 할 때마다 한숨 나오는 것, 결제 중단. Internet Explorer(인터넷 익스플로러), Firefox(파이오폭스), chrome(크롬), Avast SafeZone Browser(어베스트 세이프존 브라우저) 등 가리지 않고 이용하는 저입니다만 요즘 크롬을 사용할 때마다 한숨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요 녀석. 결제시스템 중단 메시지를 볼때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크롬 쓰고 있는데 이제 좀 편의를 봐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안 봐주네요. 우리나라 높은 분들은 정말 익스플로러를 사랑하나봅니다. 2016. 5. 16.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아주 총체적 난국이군요. 요즘 미세먼지와 황사가 없는 날이 드물죠. 어쩌다 미세먼지 지수가 보통 수준인 날이면 '우와, 이게 얼마만이야!'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가 되었습니다. 어렸을 땐 이 정도가 아니었는데 거참 세월이 지날수록 건강히 살기 힘들어지네요. 오늘은 평소보다 2~7배 더 미세먼지와 황사농도가 짙답니다. 뉴스보고 대기오염정보 확인한 후 깜짝 놀랐습니다. 이건 뭐 숨을 쉬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내일까지 계속된다는데 그 이후에도 농도가 옅어질 지 걱정이 되네요. 아, 정말 미세먼지와 황사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2016. 4. 23. 오랜만에 체중계에 서 보면 떠오르는 생각, 운동하자. 아버지와 동생이 체중계로 체중을 재어보기에 저도 정말 오래간만에 체중을 재어봤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참.... 확실히 전보다 뱃살이 늘었고 내가 더 이상 마른 몸매가 아니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건 이 이상 냅뒀다간 임산부 몸매인 제 친구처럼 될지도 모른다는 최악의 상상을 해버렸습니다. 물론 그 정도로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충격이네요. 운동 좀 해서 정상체중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일단 계단부터 오르락 내리락 하자. 2016. 4. 18. 예스24 개인정보 유출사고 사과문이라... 예스24 개인정보 누출 사고로 시끄러웠는데 yes24 홈페이지에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사과문 맞나 싶지만 '사과 드립니다.'라고 되어있으니 사과문 맞겠죠. 이젠 하도 많이 기업에 의한 개인정보 누출사고를 당하다보니 이젠 그러려니 하는 제가 있어 참 착찹합니다. 개인정보가 완전히 공공재가 되어버렸다니까요? 개인이 잘 해도 기업에서 뿌려버리니, 거참... 뭐, 앞으로도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계속 발생할 거 같으니 포기하는게 편할지도 모르겠지만요. 과거에도 그랬듯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 ...제발 그러지 좀 말라고. 2016. 4. 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