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벤트9 ㅂㄹㅌㄷㅇㄷㅅ? ㅍㄹㅁㅇㅇㅁㅋ? 임블리 퀴즈타임 문제가 이상하네? 나타날 때마다 참가 못 하는 상태만 아니면 가급적 참가하는 퀴즈 타임. 이번에 참가한 건 임블리 퀴즈 타임인데 어째 문제가 이상합니다? 위에는 임블리 프리미엄 리미티드 컬렉션의 브랜드 이름 ㅂㄹㅌㄷㅇㄷㅅ 이 뭐냐고 묻고 있는데 아래에는 임블리 코트가 울마크 컴퍼니로 받은 검증 라벨 이름 ㅍㄹㅁㅇㅇㅁㅋ 이 뭐냐고 묻고 있네요. 둘 중 뭐가 진짜 문제인지 몰라 일단 아래 문제인 검증 라벨 이름을 쳐봤습니다. 'ㅍㄹㅁㅇㅇㅁㅋ'의 답은 '프리미엄울마크' 결과는 정답. 이거 아래 문제였구나... 참고로 위 문제인 'ㅂㄹㅌㄷㅇㄷㅅ'의 답은 '블리티드에디션' 24시간동안 진행되는 'ㅋㅌㅇㄱㅇㅂㄹ' 균일가의 답은 '코트왕국임블리'입니다. 'ㅂㄹㄹㅂ' 은 임블리 프리미엄 아우터 컬렉션에 부과하는 브랜드의 답은 '블리라벨.. 2019. 11. 25. 이제는 떠먹여주는 옥션 매일 플러스 퀴즈!! 하루 매일 풀기만 하면 20포인트를 주는 오늘의 옥션 매일 플러스 퀴즈는 이겁니다. 아, 이거 어제랑 상품만 다른 똑같은 문제다. 이렇게 생각하고 아래로 내렸는데 힌트가 보이더군요. 우와.... 우와아.... 이젠 아주 떠먹여 주는구나. 무슨 포인트 얻는데 계산까지 해야 하냐고 말이 많았는지 이젠 아예 답을 알려주는군요. 힌트가 힌트가 아니잖소. 어제와 그제에 이어 3일 동안 똑같은 답은 '0'입니다. 아직까지 안 하신 분은 많이 없겠지만 떠먹여 주는 거 받아먹자구요. 2019. 11. 20. 붕괴3rd 이벤트 키아나네 주막세트 소주잔 득템!!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 당첨으로 얻게 된 붕괴 써드 2주년 기념 키아나네 주막 세트 개인적으로 소주보다는 맥주를 좋아하고 대는 소를 겸한다고 소주잔보다는 맥주잔을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받게 되니 역시 좋군요. 깨진 것도 없고 잔도 아기자기한 느낌이고. 게임 이벤트로 받은 물품이란 느낌도 딱히 안 나니 아버지와 대작할 때 쓰면 되겠네요. 아버지께선 소주잔은 성이 안 찬다고 물컵에다 소맥 폭탄주로 해서 드시니 언제 쓰게 될진 모르겠지만요. 음... 당분간 장식해둘까. 2019. 11. 13. 나의 삶의 사소한 행복은 무엇인가.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53226 특별하다고는 도저히 못할 그저그런 나의 일상에 있는 작은 행복이라... 정말 거창하다고 할만한 행복은 없지만 소소한 행복은 그래도 찾아보면 있는 편입니다. 모르고 고른 책이 읽어보니 정말 재미있는, 읽을 보람이 있던 책이었던 때.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본 풍경이 무척 인상적일 때. 맥주가 고파서 냉동실에 넣어둔 맥주를 마셨는데 무척 시원하고 맛있었을 때. 음, 정말 사소한 일들이네요. 그래도 이게 행복이지만요. 물론 가족 모두 무사히 있다는 것도 행복을 느끼게 하죠. 어쩌면 그게 가장 커다란 행복일지도 모르겠네요. 2016. 9. 14. 최악의 저자, 주디스 버틀러의 '혐오 발언'이라.... 주디스 버틀러의 1997년작인 '혐오 발언'(원제 'excitable speech')이 출간되었답니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53124 지금이 2016년인데 1997년작이 출판되다니... 하긴 지금은 혐오 발언이 넘쳐나는 시대니까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그걸 다룬 이 책을 읽어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잠깐 들쳐봤는데 뭐랄까 엄청 자세하게도 써놨더군요. 이 분 1999년 미국 학술지 '철학과 문학'이 '최악의 저자'로 꼽을 만큼 난해한 문장을 쓰는 모양인데 가독성이 떨어지는 건 감수해야 할 거 같습니다. 평도 어렵다는 말이 많네요. 그래도 한번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지만요. 2016. 9. 12.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