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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5

읽지 않은 책, 이것도 어느 의미로 돈낭비인 거 아닌가? 집안청소를 하다가 쌓여있는 책들을 보고 문득 생각했습니다. "나 너무 책 안 읽는 거 아니야?" 변명을 하자면 책을 아예 안 읽는 게 아닙니다. 어느 정도 읽긴 해요. 다만 사놓은 거에 비해 안 읽는 것뿐. 읽어야겠다 생각해서 사다놨는데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안 읽고 쌓아둔 책이 한가득. 문제는 이게 종이책만이 아니라 e-book도 그렇다는 것. 그런 주제에 도서관에서 흥미로운 책을 발견하면 빌려오니 이건 쌓아둔 책 언제 읽을래?라는 상황이... 이건 영화도 마찬가지라서 예스24는 저보고 굿 다운로더라고 칭찬하지만 정작 좋은 관람자는 되지 못했다는 게 참... 이게 은행통장에 있는 돈이면 가만 놔두고 있으면 이자라도 붙겠지만 읽지도 보지도 않는 것에 가치가 쌓이냐면 그건 아니겠죠. 응.. 어느 의미고.. 2020. 12. 2.
더 이상 예스24 심야퀴즈는 없는거지!! 예스24 별사탕 종료 안내를 공지하면서 슬슬 혜택이 없어질 기미를 보였던 예스24. 그래도 심야퀴즈는 그대로 하나했는데 역시나 종료공지를 때렸고 결국 어제 11월 30일 종료해버리고 말았죠. 혹시나 오늘 새로운 뭔가가 나왔나하고 봤지만 그런 거 없었습니다. 하아... 그동안 E-Book 살때 도움 많이 됐는데 이젠 그 도움 못 받겠군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혜택 없어지는 건 비일비재하니까요. 이제 특정 시간대 신경 쓰는 일은 없으니 좀 편해지려나. 2020. 12. 1.
모든 브라우저에서 예스24 결제가능 기념 이벤트인가... 며칠 전에 yes24에서 이런 공지를 띄웠더군요. 오오!! 드디어 변경된 건가!! 이제 크롬에서 더이상 그 지긋지긋한 결제 관련 메시지는 안 봐도 되겠군요. 진작 이랬으면 얼마나 좋아. 아무튼 그런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었는지 예스24에서 PC 결제 방법에 관련된 이벤트를 하네요. http://www.yes24.com/campaign/00_corp/2016/0906Quiz.aspx 다음 중 YES24에서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는? 답은 '없다.(모두 된다!)'로군요. 공지에 따르면 말이에요. 주는 상품은 예스24 상품권 1000원 어치. 음, 잘 됐네. 이걸로 책이나 한 권 더 사야지. 2016. 9. 8.
예스24 중고매장 목동점 오픈!! 갈 곳이 늘었군요. 예스24에서 오늘 2016년 8월 24일, 강남 1호점에 이어 중고서점 목동매장을 오픈한답니다. 오늘 문자로 와서 알았는데 무척 좋은 소식이네요. 주소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325, 지하 1층 YES24 중고매장 목동점 (목동,대학빌딩) 5호선 오목교역 1번 출구 연락처는 1566-4295 영업시간은 AM 9:30 ~ PM 10:00 (월~일요일까지) / 설날(음력), 추석 당일 휴무 음, 좋군요. 갈 곳이 늘었어요. 다만 기쁘면서도 좀 슬픈데 오늘 열리는 이벤트 때문입니다. 오픈 기념으로 오늘 단 하루 24% 할인을 하거든요. 거기다 재방문 10% 할인쿠폰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시 10% 추가적립도 해준답니다. 아니 왜 하필이면 오늘이야... 사정상 오늘 못 가는데. 정말 엄청 아쉽네요. 아.. 2016. 8. 24.
예스24 개인정보 유출사고 사과문이라... 예스24 개인정보 누출 사고로 시끄러웠는데 yes24 홈페이지에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사과문 맞나 싶지만 '사과 드립니다.'라고 되어있으니 사과문 맞겠죠. 이젠 하도 많이 기업에 의한 개인정보 누출사고를 당하다보니 이젠 그러려니 하는 제가 있어 참 착찹합니다. 개인정보가 완전히 공공재가 되어버렸다니까요? 개인이 잘 해도 기업에서 뿌려버리니, 거참... 뭐, 앞으로도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계속 발생할 거 같으니 포기하는게 편할지도 모르겠지만요. 과거에도 그랬듯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 ...제발 그러지 좀 말라고. 2016.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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