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사2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아주 총체적 난국이군요. 요즘 미세먼지와 황사가 없는 날이 드물죠. 어쩌다 미세먼지 지수가 보통 수준인 날이면 '우와, 이게 얼마만이야!'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가 되었습니다. 어렸을 땐 이 정도가 아니었는데 거참 세월이 지날수록 건강히 살기 힘들어지네요. 오늘은 평소보다 2~7배 더 미세먼지와 황사농도가 짙답니다. 뉴스보고 대기오염정보 확인한 후 깜짝 놀랐습니다. 이건 뭐 숨을 쉬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내일까지 계속된다는데 그 이후에도 농도가 옅어질 지 걱정이 되네요. 아, 정말 미세먼지와 황사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2016. 4. 23. 바람의 팔할은 먼지요 황사니~ 일찍이 크라잉 넛 형님들은 이렇게 노래 불렀다. "바람의 팔할은 먼지요 황사니~" 공기 안 들어오게 창문 닫고 마스크 쓰고 걸으니 그 가사 지독히 공감 되더라. 정말 지독한 노래에 어울리는 지독한 대기다. 2015.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