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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리우하계올림픽 폐막, 함께 고생했던 극한직업 카메라맨.

by 버밀리오 2016.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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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은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종합 8위의 성적을 냈네요.

 

목표였던 10/10, 금메달 10개에는 하나 못 미쳤지만 10위보다 더 높은 순위에 올랐으니 일단 목표는 이루었네요.

 

선수분들도 코치분들도 아나운서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수고한 사람들 하면 이 사람들도 빼먹을 수 없겠죠.

 

 


바로 카메라맨입니다!!

 

그냥 카메라 놔두고 선수로 출전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존왕 베어 그릴스 형님과 함께 하는 카메라맨들도 그렇고 이분들도 그렇고 카메라맨은 정말 대단하네요.

 


광고지만.

 

 


사실 저건 실제 상황이 아니라 파워에이드 광고입니다.

 

그래도 무지 고생하는 극한직업 카메라맨의 고충을 잘 나타내고 있지만요.

 

 

촬영하기 위해 이런 짓도 해야하는게 카메라맨이니까요.

 


어쨌든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은 2020년 도쿄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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