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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8살이 나무치기를!! 격투 소녀 에브니카, 여자 복싱의 미래는 밝다.

by 버밀리오 2016.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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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글러브를 끼고 주먹만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얼굴, 몸통 등을 가격하고 방어하며 진행하는 격투 스포츠 복싱.

 

흔히 복싱하면 남자 복서들을 떠올리지만 여자 복서들도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남자 복싱경기가 많이 보여서 그렇지.

 

그런 여자복싱이지만 그 미래는 밝을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첫 공격이 발차기지만 오빠를 쥐어패는 여자아이도 있고

 

 


나무치기를 하다가 나무를 부셔버리는 8살짜리 여자애도 있으니까요.

 

 

 


아니아니... 쟤 뭐야 무서워!!

 


나무치기 저게 얼마나 아픈건데 맨주먹으로 저걸 쳐!!

 


그것도 모자라 나무껍질까지 벗겨버리네.

 


자작나무라고 하지만 1분에 100개 이상의 주먹을 날리니 빠개지는군요.

 


에브니카 사아드바카스(Evnika Saadvakass)양 정말 대단하네요.

 


제가 어른이라지만 쟤랑 싸우면 질 거 같습니다.

 


저 주먹의 빠르기, 단련된 근육, 진지한 얼굴에서 느껴지는 투기(鬪氣)

 


유망주도 제대로 된 유망주네요.

 


여자복싱의 미래는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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