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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42

2016년 부활절날 보는 시간별 삶은 계란 오늘은 3월 27일. 2016년 부활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는 날이자 프란치스코 교황 말씀하시길 "슬픔이 가득한 우리 마음 속의 희망을 일깨우고 되살리는 날"입니다. 그런 부활절 하면 떠오르는 건 역시 부활절 달걀이겠죠. 모처럼 부활절인데 저렇게 알록달록하게는 못해도 삶은 달걀을 먹으며 즐기기로 했습니다. 이게 삶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달걀의 반숙, 완숙 정도인데 12분부터가 제 취향이네요. 전 반숙은 싫거든요. 적당히 익은게 좋으니 부활절 달걀은 12분 정도 삶아서 먹어야겠습니다. 예수님 부활을 기념하며 즐거운 부활절 되시기를!! 2016. 3. 27.
여자들이 우는 이유가 대체 뭘까? 몰라. 남자들이 이해 못하는 질문 중 하나가 아마 "오빠는 내가 왜 우는지 모르지?"일겁니다. 몰라. 그러니 이유를 말해줘봐. 그래서 말했습니다. 아아... 그래서 "오빠는 내가 왜 우는지 모르지?"라고 말했구나. 자기도 모르니까. ...어쩌라는 겨. 2016. 3. 21.
차에서 떨어진 고양이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호랑이였다. 어이!!!!! 짬타이거도 아니고 진짜 타이거가 왜 튀어나와!!! 요즘은 고양이나 개 뿐만이 아니라 호랑이도 유기하는 시대인가 봅니다. 슬프군요. 2016. 3. 17.
생일날 보는 나의 중2병판 생일말 2016년 병신년 정월대보름이자 저의 귀빠진 날인 오늘 2월 22일. 예전에 '중2병판 생일말'이란 걸 본게 생각나서 오랜만에 다시 봐보았습니다. 어디 보자... 내 생일이 2월 22일이니 조합해보면... 배반의 마리오네트? 풋!! 푸하하하하하!!!!! 그래도 뭐 얌전한 편인게 나왔군요. 많이 오그라들지도 않고. 생일날 가볍게 웃어보네요. 이제 저녁이니 호두와 아몬드, 땅콩으로 정월대보름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자장면과 허니버터치킨에 맥주를 곁들여 먹으며 잘 즐겨야 겠습니다. 생일 축하한다, 나!! 2016. 2. 22.
사자를 아주 간단하게 제압하는 방법! 백수의 왕 사자. 사자는 무섭죠. 호랑이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맹수들의 제왕입니다. 사람 VS 사자? 총 없으면 죽었다고 복창해야죠, 뭐. 하지만 총이 없어도 사자를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니!!! 급소를 공략하면 됩니다!!! 단, 손을 놓는 순간 당신은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달까 죽겠죠, 이건. 그러니 괜히 사자에게 다가가지 맙시다. 2016.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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