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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11

시공간이 일그러질 정도의 중국 미소녀들이 있네요. 미인을 나타내는 말은 참 많습니다. 경국지색 [傾國之色] , 절세가인 [絶世佳人] , 침어낙안 [沈魚落雁], 國色 [ 국색 ] 등등.... 전부 끝내주는 미인을 나타내는 말들이죠. 하지만 여기!! 그 모든 미인들을 뛰어넘는 미인이 있습니다!!! 바로 시공간을 일그러뜨릴 정도의 미인들이요!! 근데 옆에 웬 기생수가 있네. 이 중국 미소녀들이 진짜 미소녀들일지 모르겠지만 뭐든지 적당이란 게 중요한 거 같네요. 아니면 인류의 위기가 다가왔거나. 2016. 7. 6.
아아아악!! 소리 나는 연필심 조각 예술 속담에 '공든 탑이 무너지랴'라는 말이 있습니다.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그 결과가 반드시 헛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지요. 하지만 꼭 그럴까요? 세상에는 '개미구멍으로 공든 탑 무너진다'는 말도 있는 법입니다. 이렇게요. 정말 악!!!!소리 나는 상황이네요. 한순간의 실수가 공든 연필심 조각을 날려버렸습니다. 안습이란 말은 정말 이럴 때 쓰는 건가 봅니다. 2016. 6. 14.
오토바이를 탈 때는 발차기를 하면 안 됩니다. 영화 '후 아 유'였던가요? "남자가 엄마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세 가지 있어. 첫째, 엄마 나 사람 죽였어. 둘째, 엄마 나 남자 좋아해. 셋째, 엄마 나 오토바이 타." 라는 대사가 나왔던게? 저런 대사까지 나올 정도로 오토바이를 탈 때는 안전수칙을 지키며 조심조심 타야합니다. 하지만 만약 오토바이를 타면서 발차기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땅바닥을 구르게 됩니다. 정말 위험해요. 그러니 행여라도 따라해서는 안됩니다. 오래오래 몸 성히 살고 싶으면 말이죠. 저 인간은 대체 무슨 깡으로 저랬을까.... 옆에 차가 지나갔으면 저 세상 갈 수도 있었는데. 세상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요. 2016. 5. 25.
여자들이 우는 이유가 대체 뭘까? 몰라. 남자들이 이해 못하는 질문 중 하나가 아마 "오빠는 내가 왜 우는지 모르지?"일겁니다. 몰라. 그러니 이유를 말해줘봐. 그래서 말했습니다. 아아... 그래서 "오빠는 내가 왜 우는지 모르지?"라고 말했구나. 자기도 모르니까. ...어쩌라는 겨. 2016. 3. 21.
차에서 떨어진 고양이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호랑이였다. 어이!!!!! 짬타이거도 아니고 진짜 타이거가 왜 튀어나와!!! 요즘은 고양이나 개 뿐만이 아니라 호랑이도 유기하는 시대인가 봅니다. 슬프군요. 2016.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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