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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도시의 영웅소녀 1권 - 이리야의 하늘 수준을 바란건 아니었는데... 불타는 도시의 영웅소녀 1 저자 야나기 타마조 지음 출판사 노블엔진(NOVEL ENGINE) | 2015-10-0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불에 타 무너진 시나가와의 도시. 이리저리 도망가는 사람들. 다... 멸망의 위기에 놓인 세계.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건 오직 히로인 뿐. 거듭된 싸움으로 몸도 마음도 상처입는 히로인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주인공. 함께 싸울 수 있는 힘이 없는 것에 괴로워하며 주인공은 히로인의 일상만은 지키려 한다. 제가 참 좋아하는 소재입니다. 뭐랄까 참 낭만적이잖아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몸도 마음도 상처입어가며 싸우는 히어로를 감싸 안아주고 보듬어주는 히로인 관계도 좋아하지만 그 반대도 꽤 좋아합니다. '불타는 도시의 영웅소녀'는 그런 의미에서 제 식지를 움직이게 하는 소.. 2015. 10. 25.
예토전생 시도하는 기적의 보이스 피싱 요즘 보이스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별별 보이스 피싱이 많은데 이런 웃긴 것도 있더군요. 3년 전에 죽은 사람을 다시 살려냈어? 술자가 죽지 않고 살아서 전화하고 있는 걸 보니 윤회천생술이 아닌 예토전생을 사용한 모양입니다. 오오!!! S랭크 소환계 인술을 쓰다니 정말 굉장한 닌자로군요!!! ....무리수가 너무 심하잖아, 이거. 2015. 10. 23.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하루종일 나쁨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아침에 뉴스할 때는 오전에는 미세먼지가 날뛰니까 밖에 나가려면 오후 1시 정도에나 나가라고 했는데 미세먼지 농도가 떨어지긴 커녕 더 미쳐 날뛰고 있군요. 그것도 이 시간까지!!! 이대로라면 내일도 여전히 나쁨 상태를 유지할 거 같습니다. 아니 '매우 나쁨' 상태로 갈까 그게 걱정이네요. 이 망할 침묵의 암살자. 오늘 하루종일 답답해도 창문도 안 열고 있었는데 내일까지 그러면 정말.... 가뭄때문에 안 그래도 비를 바라고 있었는데 이 놈의 미세먼지 때문에 더욱더 바라게 되네요. 빨리 비 좀 내려라. 2015. 10. 21.
한국 대 브라질, 1대0으로 한국이 이겼다!!! FIFA U-17 청소년 남자월드컵, 우리나라와 브라질이 싸워서 우리나라가 이겼습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처음에는 이거 괜찮을까? 싶었는데 설마 이길줄은 몰랐습니다. 전반에 0대0으로 끝났을 땐 생각보다 잘 나간다 싶었는데 78분에 장재원이 골을 넣었을때는 혹시나 했었는데 그게 역시나가 될줄이야. 그리고 한국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을때는 정말이지... 이런 기적이 일어날 줄이야. 생애 최초로 대한민국이 축구로 브라질을 이기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야~ 정말 기적은 일어나니까 기적인거군요. 브라질 월드컵 미네이랑의 비극으로 팍 떨어지긴 했어도 아직 브라질 축구의 위상이 살아있는데 그걸 이기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래서 더 기쁩니다. 이 기세로 앞으로도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랍니다. 2015. 10. 18.
용인 캣맘 벽돌 사망사건 용의자는 초등학생이라.... 2015년 10월 8일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길고양이의 집을 지어주던 두 명의 캣맘과 캣대디가 벽돌에 맞아 캣맘은 사망하고 캣대디는 두개골이 함몰되는 중상을 입었는데 그 사건의 범인이 초등학생으로 밝혀졌죠. 한 사람은 죽고, 다른 한 사람은 크게 다쳤는데 만9세의 초등학생이라 촉법소년이 되어 형법상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하던가요. 거참.... 씁쓸하네요. 죽은 사람의 목숨과 다친 사람의 치료와 건강은 대체 누가 책임지는 건지... 예전에 저도 중학교 때 위에서 떨어진 니스병을 맞은 적이 있었죠. 다행히 높은 곳에서 던진게 아니라 낮은 곳에서 던져서 좀 아프고 니스를 뒤집어쓴 정도로만 끝났지만 기분 정말 더럽고 무서웠습니다. 아무런 잘못도 안 했는데 누군가의 장난이나 비양심으로 죽을수도 있.. 201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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